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2월 (문단 편집) == [[12월 3일]]: [[캐리 람]], 민심 수습책 발표 +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|홍콩 인권법]] 비난 == [[파일:ef234gtwrgvbwrgwrg.png]] 주 홍콩 [[대한민국]] 총영사관에서 공지한 시위 일정표. [[http://overseas.mofa.go.kr/hk-ko/brd/m_1499/view.do?seq=1346006|출처]] [[타임(주간지)|타임]]지에서 보도하길, [[중국]] [[광둥성]] [[마오밍]]시 원러우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'''"[[광복홍콩 시대혁명|광복'마오밍' 시대혁명]]"'''이 구호로 나왔다. [[https://time.com/5742165/maoming-protest-hong-kong/|기사]] [[머니투데이]]에서, [[홍콩]]에서 투자자들이 대탈출하는 HEXIT가 벌어질 경우, 한국 금융시장도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8&aid=0004318811|기사]] [[한국]]의 항공사들이 [[한일 무역 분쟁]]과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때문에 [[일본]], [[홍콩]]행 노선을 대거 감편하면서 실적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366&aid=0000454540|기사]]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이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은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|미국 중국 무역협상]]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587464|기사]]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무역 합의를 원하고 있다며 지켜보겠다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51730|기사]] 홍콩 인권법에 대한 중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표정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37801|기사]] [[중국]] 관영언론인 [[환구시보]]가 [[홍콩]]과 [[위구르]] 관련 건으로 인해 [[홍콩]] 주재 미국 외교관들을 [[페르소나 논 그라타|강제 추방]]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2487|기사]] [[인민일보]]는 5일 연속으로 [[미국]]에서 발효시킨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을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2334|기사]] 또한 [[입국 금지]]를 했던 각종 [[비정부기구|NGO]]들을 지원하는 다른 단체에 대해 홍콩 입국도 금지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diplomacy/article/3040336/china-threatens-visa-curbs-us-officials-over-hong-kong-and|기사]] 이런 NGO에 대한 위협은 홍콩 시위대에 대한 자금 유입 차단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5&aid=0002957530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은 [[미국]]에서 발효시킨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에 대해 거세게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38886|기사]] 또한 시위에 대한 유화책으로 재정 완화책을 내놓았다. 문제는 홍콩 경제가 이미 침체에 빠진데다 1 [[미국 달러]] = 7.80 [[홍콩 달러]] 고정환율제를 운용하는 상황에서 홍콩 정부가 추가로 재정적자를 감당할 수 있겠냐 하는 것이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40331/hong-kong-leader-carrie-lam-announces-fourth-round-relief|기사]] 이미 홍콩 정부는 [[2004년]] 이후 15년 만에 재정적자를 보고, 소매판매는 24%나 줄었을 정도로 경제상황이 심각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2814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은 공공 임대주택 24만 채를 신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3723|기사]] [[MTR|홍콩 지하철]] [[남부섬선]] [[오션파크역]] 근처에 있는 [[홍콩]] 오션파크 [[놀이공원]]은 [[2003년]] [[SARS]] 때보다 [[2019년]] 시위 상황이 더 심각한 타격이라고 증언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hong-kong-economy/article/3040263/hong-kongs-ocean-park-going-through-more|기사]] [[홍콩]]에서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[[시진핑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]]이 [[일국양제]]의 성공사례로 [[마카오]]를 들었다. 홍콩은 언급하지 않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2816|기사]] 시진핑이 마카오 방문을 하게 되자 [[중국]] 해경이 [[홍콩]], [[마카오]]일대 순찰 경비를 서는 선전 동영상을 공개했다. 홍콩 시위대에 대한 무력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military/article/3040286/china-coast-guard-posts-video-patrols-hong-kong-xi-jinpings|기사]] 리잔수 [[중국]] [[전국인민대표대회]] 상임위원장이 홍콩에 대한 경고와 [[마카오]]에 대한 칭찬을 추가로 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politics/article/3040392/top-chinese-official-praises-macau-warns-hong-kong-toe-state|기사]]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이 [[미국 상원]]에다가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 통과를 지연시켜달라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3&aid=0003490929|기사]] [[뉴스1]]에서 10박 11일 간 홍콩 시위에 참가했던 수기를 내놓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338889|기사]] [[홍콩항공]]의 소유자 [[중국]] [[HNA]] 그룹에서 [[중국공상은행]], [[중국은행]] 등 채권단을 통해 4.4억 [[미국 달러]]를 긴급 대출받았다. 그러나 채권단들은 이 자금들이 [[홍콩항공]]에 전적으로 지원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transport/article/3040307/owner-failing-hong-kong-airlines-gets-hk44-billion-loan|기사]] 일단 일부나마 홍콩항공에 대해 [[유상증자]] 형식으로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2936|기사]] 홍콩에서 시위가 계속되고 있지만, 홍콩은 여전히 [[세계]] 주요 [[도시]] 중에서 인기있는 관광 도시 Top 10 내를 유지할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40292/hong-kong-will-keep-crown-worlds-top-destination-visitors|기사]] 홍콩은 9년 째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54029|기사]] [[홍콩 경찰]]이 치안 강화를 위해 경찰 인력을 대대적으로 충원하기로 했다. [[12월 8일]] 있을 대규모 시위 진압용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277&aid=0004582946|기사]] 홍콩 시위 여파로 [[싱가포르]]에 투자 자본이 몰리고 있다. 그러나 싱가포르 정부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처지라고 지적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277&aid=0004583016|기사]] 장정아 [[인천대학교]] 교수가 홍콩의 현 위치를 [[경제적 자유주의]]와 [[정치]]적 [[자유주의]]의 경계선 충돌이라고 지적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2978398|기사]] Jeffery Tucker는 '''"역사는 진작에 끝났어야 했다"'''며, [[21세기]] 초반에 낙관했던 서구세계가 세계 정치에 대해 판단을 잘못했다고 말했다. [[https://www.aier.org/article/history-was-supposed-to-end-what-happened/|원문]] [[https://wallstreetwindow.com/2019/12/history-was-supposed-to-end-what-happened-jeffrey-tucker-12-03-2019/|기사]] [[완차이구]] 일대에서 시위를 취재하다가 [[홍콩 경찰]]에 진압 과정에서 [[눈(신체)|눈]]을 다쳐 [[실명]]한 [[인도네시아]] [[기자]]가 홍콩 경찰과 홍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40280/hong-kong-protests-indonesian-journalist-who-lost-her-eye|기사]] 홍콩에 있는 [[중국]] 본토인들의, 홍콩에 대한 시선이 악화하고 있다. 처음에는 [[홍콩 범죄인 인도법안]]에 반대하는 비율도 높았으나 갈 수록 홍콩 시위가 [[반중]] 시위로 흐르면서 중국인들은 홍콩을 떠나고 있다. [[https://www.channelnewsasia.com/news/asia/hong-kong-protests-china-mainland-sympathies-12147010|기사]] [[블룸버그]]에서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을 이유로, [[12월 15일]] 이후 [[미국]]이 [[중국]]에 무역협상 결렬이 벌어져 추가 [[관세]]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339243|기사]] [[홍콩]] 시위의 여파, 홍콩의 비싼 [[부동산]], [[홍콩]] 내부의 갈등, [[쓰레기]] 과다 발생 등으로 82개 주요 [[이민]] 희망 [[대도시]] 순위에서 홍콩이 52위로 떨어졌다. 5년 전의 같은 조사에서는 10위였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hong-kong-economy/article/3040341/tale-82-cities-survey-shows-expats-fell-out-love|기사]] [[대만]]의 [[타이베이시]]가 연속해서 1위였다. 전날 '''하루만에 두 번 털린 보석상'''을 수사하던 [[홍콩 경찰]]이 공개 추격전 끝에 [[호만틴역]] 인근에서 강도범 7명을 체포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40395/hong-kong-police-open-fire-street-during-arrest|기사]] 이날 [[친중파(홍콩)|친중파]] 지지자 40여명이 [[시위]]를 했다. 주홍콩 미국 총영사관에 나와서 [[성조기]]를 밟는 등 [[반미]] 정서를 표출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40356/pro-beijing-supporters-turn-hong-kongs-lunchtime-protests|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54088|한국 기사]] 홍콩 시위로 인해 전 세계가 [[중국]]의 안면인식 기술, [[인공지능]] 시스템 등으로 [[개인정보]]를 침해하고 [[1984]]처럼 실시간으로 인민을 통제하는 [[빅 브라더]]가 되고 있다고 우려하는 시선이 폭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2978499|기사]] 홍콩 시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[[사이버]] [[스파이]]가 발견되었다. [[구글 드라이브]], [[GitHub]] 등을 이용해 퍼지고 있어서 홍콩 시위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용자들한테 [[보안]] 위협이 되고 있다. [[http://www.datanet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9951|기사]]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은 [[미국]]이 [[중국]]에 대한 [[선전포고]]라고 디지털타임스에 기고한 칼럼니스트가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29&aid=0002571892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이 [[12월 16일]] [[중국]] [[베이징시]]를 방문해 [[시진핑]]과 [[정상회담]]을 할 예정이다.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 등에 대한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54098|기사]] [[경향신문]]에서 홍콩 시위 지지 1인 시위 참가자를 인터뷰하고 있다. 이 날은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32&aid=0002978371|상현]],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32&aid=0002978478|김동규]]가 선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